Legacy

우리가 남기고 싶은 것들

에세이 외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며 만들었던 실험적인 기능들이 있습니다. 완성되지 않았고, 어쩌면 완성될 필요도 없는 것들입니다. 다만 이 기능들을 만든 이유만큼은 기록해두고 싶었습니다.

투표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뉴스가 보여주는 여론과 실제 사람들의 생각이 같은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저 미디어가 만들어낸 여론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짜 방향을 보고 싶었습니다.

MBTI 후보 추천

우리는 스스로 판단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미디어가 보여주는 것만 보고 결정합니다.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뉴스, 숏폼이 만들어낸 이미지, SNS가 증폭시킨 감정. 그렇게 선택한 후보가 정작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MBTI로 추천받는 게 낫지 않을까요?

반쯤은 비판이고, 반쯤은 진심입니다. 자기주도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투표가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이 기능을 통해 한 번쯤 돌아보길 바랐습니다.

개발자에게 커피 사주기